[Python] 당신이 파이썬 가상환경을 사용해야하는 이유

파이썬을 처음 배우고 로컬에서 그냥 개발을 진행했을 때 가상환경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.

 

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pip install의 버전관리가 쉽지 않을 때마다 가상환경의 필요성을 느끼곤 한다.

 

파이썬 가상 환경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:

1. **프로젝트 간 의존성 분리**: 각각의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라이브러리와 패키지의 버전이 다를 수 있다. 예를 들어 openai 의 버전만 해도 기능에 따라서 버전을 다르게 요구하기도 한다.

가상 환경을 사용하면 각 프로젝트의 의존성을 분리하여 각 프로젝트가 필요로 하는 라이브러리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.

2. **파이썬 버전 관리**: 서로 다른 파이썬 버전이 필요한 경우에도 가상 환경을 사용하여 각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파이썬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.

3. **애플리케이션의 격리**: 각각의 가상 환경은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하므로, 각 애플리케이션이나 프로젝트는 다른 가상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. 이는 애플리케이션 간 충돌을 방지하고 프로젝트 간의 격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.

4. **배포 및 협업**: 프로젝트를 공유하거나 배포할 때, 가상 환경을 사용하여 필요한 패키지와 라이브러리를 함께 제공할 수 있다. 이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도 쉽게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다.

5. **실험 및 테스트**: 가상 환경을 사용하면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도구를 실험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.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전에 여러 가지 옵션을 시도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.

이러한 이유로 파이썬 개발을 할 때는 가상 환경을 사용하여 프로젝트의 의존성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. 

 

어떤식으로 그럼 만들 수 있을까? VS code에서 진행해보도록 하자

 

<Mac oc 기준>

 

가상 환경 디렉토리 생성: 원하는 프로젝트 디렉토리 내에서 가상 환경을 생성.

 

가상 환경 활성화: 생성한 가상 환경을 활성화하여 현재 사용할 파이썬 인터프리터와 라이브러리를 가상 환경으로 전환합니다.

 

가상 환경 사용: 활성화된 가상 환경에서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하고 작업을 수행합니다.

cd my_project

 

 

python3 -m venv my_env
source my_env/bin/activate

 

 

pip install package_name